메뉴 건너뛰기


예전에 대구 MBC에서...

rkj04232003.09.11 02:03조회 수 591댓글 0

    • 글자 크기


비가 오길래 구내매점에서 시원한거 마시고 비를 피하려고 자전거를 건물 한쪽편에 세우자 지나가던 수위 아저씨가 치우라고 동네 애들한테 말하드시 하더군요. 제가 반말 들어먹을 정도로 어린 나이는 아닌데...

나이도 있으신 분이고 다 좋고 참을만 했는데 애지중지 하는 제 자전거 자기 맘대로 치우려는거 보고 열 받아 좀 시끄러워 졌었죠.

그 수위아저씨 말이 압권이었습니다. `저런거 3만원주면 산다~!' ㅋㅋㅋ.

아직 `인식이 없다'는 말이 딱 맞는 표현인거 같습니다.

아마 골프가방 세워 났으면 아무 말도 안했을거 같군요....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 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4401
188139 raydream 2004.06.07 3463
188138 treky 2004.06.07 1313
188137 ........ 2000.11.09 8114
188136 ........ 2001.05.02 5871
188135 ........ 2001.05.03 229
188134 silra0820 2005.08.18 1487
188133 ........ 2000.01.19 229
188132 ........ 2001.05.15 288
188131 ........ 2000.08.29 300
188130 treky 2004.06.08 297
188129 ........ 2001.04.30 268
188128 ........ 2001.05.01 270
188127 12 silra0820 2006.02.20 1594
188126 ........ 2001.05.01 229
188125 ........ 2001.03.13 257
18812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49
188123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81
188122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4
188121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49
188120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3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