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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공기..

아이~ 저아~2003.09.07 23:15조회 수 2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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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맑네요.

서울에서 7 시간 걸려서
경북 동해안으로 왔습니다.

유모차에..
등등
철티비 분해해서라도 들어갈 자리 있으면
가져와 보려고 했지만.

당연히 자리가 안 나네요.

아벨라에
애들 셋 전부 보호용 카 시트가 필요한 나이다 보니
애 엄마 운전하고.

구석에 끼어서 왔네요.

한 1 주일
잔차 못 타면
원래 허접한데
더 허접한 엔진으로 바뀌겠네요.

한가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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