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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야번때

슬바2003.08.27 10:31조회 수 19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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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길을 따라 집으로 오면서 에이쒸원님과 나누던 대화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중대 결정을 하셨군요.

에이쒸원님의 막강한 체력과 뚝심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라면 맘에 두신일 모두 잘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잔차는 못 타더라도 소주나 맥주라도 한잔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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