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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카 화이팅

바람2003.08.08 03:12조회 수 35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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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로카를 타고 있는 사람입니다. 8월에 새로운 녀석들이 출시 된다는 것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그래도 왠지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_^

솔직히 알리비오 450 <-- 이게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450? 뭐지?)

어쨋든 MTB가 아닌 유사산악차라는 "제약"의 "낙인"이 새겨진 프로카가

그와 같은 가격대의  낙인이 없는 저가의 MTB 와

우열을 가르는 논쟁의 글들을 볼 때마다 유저로서 뿌듯한 맘이 들곤 합니다.

기분이 좋네요.

프로카가 앞으로도 오래도록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언젠가 단종되고 많은 시간이 흘러서도 과거를 떠올리며 이러한 말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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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오지 않지만 옛날에  유사산악차라는 제약의 낙인이 찍혀 있으면서도

그 한계를 넘어서 있는 특이한 녀석이 있었다고.....

부족한 실력이지만  한계를 향해 달릴때면

언제나 나를 실망 시키지 않았던 든든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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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지금 내 옆에 있는 나의 애마 프로카 라고.....


프로카 화이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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