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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 무렵에 게시판을 보고..

distagon2003.07.04 08:42조회 수 4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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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무지 무지 올라오더군요.
하나 읽으면 하나 올라오고.. 또 하나 읽을라치면 두개 올라오고..

다 읽어볼까 하다가 일찍가자!! 생각하고 집으로...

잔차 타고 열심히 집으로갔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다시 잔차타고 열심히 출근!!

아침에 또 글이 올라오는걸 보니 게시판 읽을 시간에 잔차질 하기를 백번 천번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습니까?


70년대에는 미니스커트 입으면 어르신들이 지팡이로 때리기도 했답니다.

전 그저 잔차만 열심히 타렵니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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