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 다큐멘터리를 즐겨 봅니다....사실 아주 좋아합니다.
특히 우주관련 타큐를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행성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 였습니다.
15광년 멀리있는 4일의 공전 주기를 갖는(초특급 입니다!)
목성급의 거대행성을 찾은 천문학자가 등장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였는데,
시간이 정지해버린 듯한 유럽의 시골 모습, 돌로 만든 길바닥,
작은 분수와 새들, 장기를 두는 할아버지들.. 그림의 한장면입니다.
그가운데 유니폼과 헬멧을 쓴 날렵한 모습의 남자가 화면을
가로질러 산으로 업힐을 합니다. 산 꼭대기에는 돔 천문대가 있습니다.
젊은 천문학자였는데 최초로 이상한 행성을 찾은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MTB를 타는 것이 매우 일반적인 거지만 여기서는
여전히 인상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