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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다행이네요..

POBA2003.06.24 17:42조회 수 1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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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살때부터 계속 학교 군대 땜에 고향과 약 2시간 떨어진 곳에 사는데 올만에 집에 오니 까  참 좋아요..
그냥 좋아요...낮에는 포항시내 잔차 타고 달렸지요,,참 좋아요..모두 아는길이어서 그런지..편안하게 탔습니다..
암튼 회복기에 들어가셔셔 정말 다행입니다..
이제 한 숨돌리고 좀 쉬세요,.,
어머님의 빠른 회복 기원 합니다.


>부모님께서 아프셨는데 다행이 심한경우는 넘어가고 이제 회복기에 들어섰답
>
>니다. 오늘 의사에게 진단결과를 듣고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무뚝뚝한 간호사
>
>에게까지 농담을 던지고 같이 커피나 마셨지요^^ 휴휴 3일 동안 아주 심적으로
>
>나 몸도 엉망이군요. 이제 조금 쉬어야 겠군요. 여러분도 항상 마음 한구석에
>
>깊게 새겨있겠지요. 어려운 이 한마디가 '어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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