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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왈바를 만나서 알게된 지식들...

지방간2003.06.06 02:55조회 수 57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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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잔거타고 산을 갈수있다는걸 알았다.

2. 잔거도 "정비"란걸 해줘야 되는걸 정말 난생처음 알았다.

3. 나같은 일반인들도 펑크 때우고 튜브갈고 해도 되는걸 알았다.

4. "삼천리"와 "알톤"말고도 수많은 잔거 회사가 존재한다는걸 알았다.

5. 핸들바, 스탬, 시마노, 큐알, 디레일러, 크랭크 등등의 용어를 알았다.

6. 윌리, 바니홉, 홉핑, 다니엘, 잭나이프, 스탠딩 등의 용어를 알았다.

7. 드랍, 드롭, 짬푸, 빡쎔, 짜발링, 뽕, 등의 용어를 알았다.

8. 자전거 타이어가 여러종류가 있다는걸 알았다;;

9. 콧구멍으로 심장이 나올수도 있다는걸 알았다. ㅋㅋ

10. 마지막으로... 잔거만 타면 10대소년에서 60대 노인까지 모두 친구가

     될 수 있다는걸 알았다.


이렇게 많은것을 배울수있었던 똥색 싸이트~!

그래서 중독인구가 늘어가는가 합니다.



앞으로 잔거 사이트 답게 문제가 생기면 잔거로 해결을 합시다.

예를들어 ...누가 더 높은데서 드랍하나..로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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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by ........) 어제의 출혈~~! (by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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