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님 지금쯤은 아마도..

by 산지기 posted May 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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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고 처가집 대문앞에서 서성이고 있겠죠?
그래도 시끌벅적하게 떠들면서 이벤트를 벌여야 동네 방네 소문나고
동네 잔치로 함께 축복해줄텐데 말이죠.
요즘 대부분 아파트 생활을 하다 보니....
산초님!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그리고 청계산 다운힐에서는 모두들 반쯤 넋이 나간체로 내려 왔죠.
한동안 말을 못 하더군요.
완전히 내리막질에 취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