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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2003.05.16 21:35조회 수 2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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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누라 애기땜에 집에 없을때 여직원이랑 바닷가로 영화보러 많이 다녔어요.
물론 마누라도 알고 있습니다.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가요
-.-
>웃어보자자구 반은 픽션으로 쓴건데, 역시 왈바 회원님들은 바른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
>제가 다시읽어 보니 웃기지도 않고 민망하네요
>
>사실 그 여직원은 저와 동갑내기로서 친구처럼 지내구, 우리 집사람도 사무실
>
>직원들 다알고 있습니다.
>
>창피해서 지웁니다.
>
>저두 우리 마누라 제일 사랑합니다.
>
>
>PS : 여러분 조강지처를 사랑합니다. 전설의 고향 많이 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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