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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척이나 서운하고 아쉬웠습니다.

하늘소2003.04.08 14:45조회 수 180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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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뵈러 가야했었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정말로 뵙고 싶었거든요.

뵐 수 있는 날이 꼭 있으리라고 생각하며 또 기다리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또, 많은 축복 주시기 바랍니다...^^

당근, 워싱턴 님도 최고의 축복을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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