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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와 아주 흡사한...

에이쒸원2003.03.17 01:19조회 수 19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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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가지고 계시군요..

저도 샥이란 말도 몰랐을때 타던 자전거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구요

특히 처음 엠티비라는 걸 알았을때의 첫자전거 .... 프로코렉스가 지금도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거의 걸레가 되도록 탔었는데..

어느새 새로운 잔차를 사고 업글에 업글...그거 병이더라구요..

이제는 그 시기도 넘어서 지금 타고 있는 ac-1은 안장도 바꾸지 않고 그냥 탑니다.

하지만 변하지않는 마음하나는 있지요...바로 자전거를 사랑하는 마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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