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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장수산2003.02.26 11:03조회 수 17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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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입니다.
저로서는 기숙사로 일방적인 결정을 하고 딸아이를 설득했죠!
사실 여자가(성차별을 하자는건 아닙니다) 통제된 생활을 할 기회는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통제된 생활이 즐거울리 없지만, 얻는것도 많다고 봅니다.
자기통제와 인내심과 협동심, 그리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다는 겁니다.
아울러 작지만 비용을 절감하는 경제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금년에는 기숙사 신청 시기를 놓쳐서 하숙 또는 자취가 불가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질문을 내년에 받았다면 양쪽을 경험한 답변을 드렸을텐데..

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와 자식간에 합의를 통해 결정을 해야 합니다.
강요해서 억지로 결정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거죠!
주제넘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좋은 합의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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