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에이쒸원님 명강의를 잘 들었습니다.
얼핏 옛날에 쓰신글 중에 아마 전차부대에서 전차조종수였었다고 쓰신글을
본것 같기도 한데 맞으신가요?
어제 처음 모습을 모는 순간 정말로 (저에게는) '전차' 의 느낌을 팍 받았습니다. 저도 군생활을 좀 오래했었는데 마지막엔 자주포부대에서 18개월 근무를
했었지요.
작년에 테이핑강좌에 참석 할려고 무지 애를 썼는데 사정이 있어
참석을 못했었는데 이번엔 잘 들었습니다. 꽃피고 새우는 봄이 오면 다시한번
하신다니 그때는 기필코 참석을 해야겠네요
테이프 사다가 혼자서 연습좀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