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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의 관심 고마웠습니다..

십자수2003.01.04 12:57조회 수 34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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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재 녹번동 처남집입니다..
217일간 기나긴 파업.. 정말 성탄절까지... 마지막까지 기대를 했었는데..
우린 자정미사  직전에 철수 했습니다... 400여명의 조합원들과.... 자정미사에 참가하려는 신자들과 뒤섞여 엉망인 상태에서 모든 조합원들은 파대본의 공식입장을 들었습니다...
조 또한 끝까지 하자는 입장이었지만... 악랄한 의료원은 문을 열지 않더군요..
정말 지독한 가톨릭 의료원입니다..

앞으론 병원에 애착.. 과연 생길까요?
몇몇분들 기억하실런지요... 제가 항상 강조 하던 말... "이 병원"과"우리 병원"의 차이점...ㅎㅎㅎㅎ  씁쓸할 뿐이네요..

뭐 자세한 말씀은 드릴 기회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격려전화 여러분들이 주신걸로 압니다,... 일일이 열거 않겠습니다..

술자리 말고, 자전거 모임엔 아마도 당분간 힘들겁니다..
217일 파업동안 무노동무임금 문제를 해결해야하기 때문에...ㅜㅜ

만나서 얘기하구요..

디지카님 출근하는 날 밤 1시에 전화하면 내가 받을줄 알았나요?
미안해요.. 넘 피곤해서 그냥 끊어버렸어요..

하늘소님 아직도 답장전화를 못했네요..

의정부, 여의도는 사측의 탄압이 드세다는데.. 우리 동지들이 걱정되는군요.

안녕히들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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