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진학 입니다.


  공약은 공약일 뿐 따라믿지 말자... ^__^


  제 평소 생각입니다만, 우리나라 대선후보들 공약을 얼마나 지키는지는 임기 끝나야 알 수 있습니다. 공약한다고 한거 몇개나 지키는지 세어보면 참 한심하더군요. 사실 지금 군대 복무기간 줄인다는 어떤놈도 사실 그거 군내부 실무자들한테는 가당치도 않은 이야기 입니다. 더 이상 줄이면 최소 교육기간이 안되 국방력 저하라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하더군요. 군 복무기간은 기존 대선 후보들이 줄일만큼 줄였고 울궈먹을 만큼 울궈먹은 레파토리 거든요. 기타 다른 공약들도 알고보면 사탕발림에 불과한 거지요. 부디 정확한 판단하셔서 바른 (다 도둑놈 이지만 그중에 덜 도둑놈을) 후보를 뽑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