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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 기특하다기 보다 영악한 녀석이 더.. ㅡ.ㅡ

날초~2002.12.13 00:16조회 수 25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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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동생 낳아주는 도구? 로 쓰다니..

그래도 다행히? 아들이었나 보네요..

여자아이가 태어났는데 오빠가 맨날 축구하자고 끌고 다니면..

괴롭겠죠..

혹여 축구에 맛들려서 터프하게 자라면.. 시집가기가..

암튼.. 녀석의 터프한 얼굴이 뇌리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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