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우영이라고 합니다.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himman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자전거 뒷허브가 이상해서 himman님께서 고쳐 주신다고 하시길래.
오늘 구파발까지 제가 찾아 뵈었습니다.
처음 뵌 himman...역시 엄청 힘쎄보였습니다.

일단 뒷허브를 분리해보니 역시 메뚜기라고 불리는 넘이 아작나있었습니다.
그걸 직접가지고 오신 허브로 교환해주시고.
그 노가다인 림도 맞쳐주시고....

2시간이 넘게 아무런 보상없이 고생해주셨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몸둘바 몰랐습니다.

himman께서 언젠가 저역시 남을 도울 능력이 되면 도와주라고 하셨는데.
그말 잊지 않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옆에 같이 계셨던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바쁘실텐데 저때문에 귀중한 시간을 사용하셨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