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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울고 지냈다는 말은?

hiyama2002.11.30 22:14조회 수 219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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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에도 농담따먹기 하면서 잘 지내더라는 글은 본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도 잘못한건지 어쩐지야 모르죠.

그넘들이 조사를 제대로 안하는데 어찌 압니까?

불매운동이니 이런 말이 왜 나왔는지를 먼저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넘들 우리가 아무리 쌩쑈를 해도 꿈쩍도 안하고,

정부에서는 쥐새ㄱ기마냥 꼼짝도 안하고 맨날 엄한 경찰들이랑 시민들만

박터지게 싸우고...얼마나 억울합니까?

그런 상황에서 불매운동이라는 말은 사고 안사고의 문제를 떠나서

어떻게든 우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인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병사들에게 집중되는 포화는 어쩔 수가 없는 것이죠. 사고 당사자

들인데...정황들 안보셨습니까?? 도저히 치고 지나갈 수 없는 상황이었자너요

일부러 그랬다는 말이 나올만하게...그게 아니어도 과실이 큰 건 사실이죠.

잔차타고 갓길로 잘 가고 있는데 뒤에서 버스가 와서 치면, 고의인지 아닌

지는 모르겠지만 운전사 잘못이죠?? 도저히 무죄가 나올 수 없는 상황이지

않습니까...그런데도 무죄를 땅땅쳐버리고, 사실 그 외에 정비하는 이들, 다른

장교들도 모조리 다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지

만......

님도 한인회장처럼 단순 교통사고 과실치사라고 생각하십니까? 일부러 뭉갠

거라고 까지 생각 안드신다고 해도, 그 정황이 이해가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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