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자전거를 타는 것과는 별로 관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혹시 만화에 흥미가 있으시거나, 여유가 있으신 분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은 여러분야(?)의 자전거들이 등장하구요, 아, 물론 신차는 없는 듯 싶습니다. 다만 고전의 명차로 불렸던 물건들이 종종 등장하고, 자전거를 타시기를 주저하는 사람에게 "아, 저렇다면 자전거 한 번 타보고 싶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여운을 가진 만화입니다.^^; 가끔씩 그다지 깊이는 없지만, 자전거 상식도 나오구요... 여하튼 시간이 되시면 한 번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