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전 이렇게 대처했죠

swkai2002.10.25 03:57조회 수 141댓글 0

    • 글자 크기


얼마전 도로가장자리로 한30킬로정도로 달리구있는데
모범 택시가 거의 저를 길가장자리로 몰아부치듯 하더라구여~~
정말 몇센티미터차이로 지나가는데 순간 너무 열받더라구여~~
이 악물구  쫓아가는데~그놈이 의식을 한듯 도망가데여~
결국신호 2개를 지날때까지 못따라잡아죠~~
그러다 결국~~ 3번째신호등에서 차가 많아 대기하고 있던
그택시를 발견했죠~~ 얼마나 화가 나던지~~
차뒤에서 트렁크를 손으로 내려치구~~ 한마디했죠
너 운전 똑바로못해? 사람 칠라구 작정했어?
운전자도 아무말 못하더라구여~~ 얼마나 마음이
시원하던지 ㅋㅋ
지금은 에어혼을 달아서 뒤에서 빵빵하면 저역시 빵빵합니다.
에어혼 소리 정말 예술입니다.
>지하철로 자전거를 싣고 근처역에서 내린다음
>자전거로 집에 가는도중.
>인도에서 차선으로 내려갈때 차 확인하고 내려가는데
>차가 빠앙 하면서 지나가는겁니다.--
>빠앙 이 아닌 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
>나를 쳐다보며 뭐라 말하는듯.
>
>얼마전에 사고가 나서 예민해있었는데..--
>기분이 나빠져서 그 차 열라 쫓아가서
>
>그아줌마가 어떤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대길래
>내릴때까지 기다린다음 한마디를 하는데..
>
>난데없이 반말을 하는겁니다.--;
>태어나서 3번째 어른에게 덤벼봤습니다.
>자기실수는 인정도 안하고 무조건 반말에 밀어부치기 라...
>
>그 도로는 편도 1차선에 그아줌마차는 약 50km이상달린거같습니다.
>--; 내실수였더라도 기분나쁘네요.
>
>자전거완성된지 하루만에 이런일이라니 우이쒸..ㅡ.,ㅜ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91
188135 raydream 2004.06.07 400
188134 treky 2004.06.07 373
188133 ........ 2000.11.09 186
188132 ........ 2001.05.02 199
188131 ........ 2001.05.03 226
188130 silra0820 2005.08.18 1483
188129 ........ 2000.01.19 223
188128 ........ 2001.05.15 281
188127 ........ 2000.08.29 297
188126 treky 2004.06.08 293
188125 ........ 2001.04.30 265
188124 ........ 2001.05.01 267
188123 12 silra0820 2006.02.20 1587
188122 ........ 2001.05.01 227
188121 ........ 2001.03.13 255
18812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45
18811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72
188118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1
188117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46
188116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