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말발굽님 이 많은 답변 글을 보십시요.

이진학2002.10.17 05:56조회 수 172댓글 0

    • 글자 크기



  말발굽님의 갑작스런 이별의 글을 뒤늦게 나마 읽게 됬습니다. 오늘은 계속 한가하다 어쩌다 바쁜 그런날 이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좀 늦게보게 됬습니다. 갑자기 떠나신다는 글을 읽고보니 정말 아쉽고 그동한 함께 했던 시간들이 필름처럼 머리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말발굽님도 쓰신글에 달린 많은 답변글들을 읽어 보셨을겁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말발굽님을 존경했고 따랐으며 이것은 와일드 바이크의 많은 분들이 말발굽님을 좋아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생 경험도 없는 제가 뭐라 조언을 드리는 것은 너무 경솔하다고 생각되는군요. 부디 성공하시고 어디에 가시든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모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보는 말발굽님은 반드시 성공하실 분이고 그만한 각오를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흑~~ 눈물이 나오려 하네요. 인터넷을 통해서도 사람의 감정이라는게 전달되는 모양이에요...

반드시 다시 왈바에 메시지를 적는 날이 올것이라고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564
67995 오옷 우리 동네 이야기네요? 훈이아빠 2004.11.23 182
67994 저도 잠을자야하는데~~ 박공익 2004.11.18 182
67993 포맷 후, 설치하는 게 좋습니다. mystman 2004.11.13 182
67992 서적에는 ... 요술풍선 2004.11.12 182
67991 아싸아~~ 나도 이벤트 당첨~! ㅋㅋㅋ 네발자전거 2004.11.11 182
67990 따듯한 글입니다. palms 2004.11.10 182
67989 삼성이 선동렬을 감독으로 선임했는데... leo1257 2004.11.10 182
67988 선자령 반대쪽으로 내려왔습니다.. prollo 2004.11.07 182
67987 좋은 비디오 감사합니당.^^ 노바(이전무) 2004.11.03 182
67986 반갑습니다. 대청봉님! rocky 2004.11.02 182
67985 생기면 굉장히좋을듯... 다룡이 2004.10.22 182
67984 추가요~ valtop 2004.10.22 182
67983 서러워서....ㅠㅠ 야전공병 2004.10.19 182
67982 은어와 약어는 다르죠.. ceoof1212 2004.10.14 182
67981 로마에서는 로마의법을 kidjo 2004.10.12 182
67980 꼭 재수 없게 걸리는 경우도 있답니다. 십자수 2004.10.12 182
67979 밥먹고 곧장이요.. prollo 2004.10.09 182
67978 혹 트레키님 가신다면 저도 놀러 가죠.. prollo 2004.10.06 182
67977 통행료가있었나요?? 시실리 2004.10.04 182
67976 며칠전부터 현수막 광고가 나갔던 것으로 압니다.. 까꿍 2004.10.03 18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