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상처가 아물어가니...

심야잔차2002.10.12 05:44조회 수 182댓글 0

    • 글자 크기


가려워서 못참겠군요. 상처부위 옆만 북북긁고있습니다.
그리고 젤 심한 골반위는 허리띠때문에 회복이 더디군요. ^^

아... 하고싶은말은 이게 아니구요.

산뽕이라는게 이런건가요?
어제 슬렁슬렁 보라매공원을 배회하는데 멀쩡한 포장도로는 안보이구 잔디밭으로가는 울퉁불퉁한 오솔길이 더 땡기더군요.
그래서 슬쩍 올라가서 우둘투둘다녀보니... 음... 이거야... ㅡ.ㅡ;
다시 포장길로 나와서 옆을보니 언덕이 보이더군요. 그 옆으로는 계단도 보이고....
음... 이 언덕으로 올라가서 저 계단으로 내려올까? ㅡ.ㅡ;;

제가봐도 주변사물을 다르게 보는군요.

물론 더 다칠까 두려워서 시도는 안했습니다만...

상처가 아물어가니 다시 산에가고싶어지는군요.
정신없이 오르느라 유명산경치나, 맑은 산 내음이나 이런저런 느껴보지못한것들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쫒기면서 타는게 아닌 슬렁슬렁모드루요..

이런게 초기 중독증상 맞나요?

두렵네요.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4448
188139 raydream 2004.06.07 3463
188138 treky 2004.06.07 1313
188137 ........ 2000.11.09 8114
188136 ........ 2001.05.02 5871
188135 ........ 2001.05.03 229
188134 silra0820 2005.08.18 1487
188133 ........ 2000.01.19 229
188132 ........ 2001.05.15 288
188131 ........ 2000.08.29 300
188130 treky 2004.06.08 297
188129 ........ 2001.04.30 268
188128 ........ 2001.05.01 270
188127 12 silra0820 2006.02.20 1594
188126 ........ 2001.05.01 229
188125 ........ 2001.03.13 257
18812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49
188123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81
188122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4
188121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49
188120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3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