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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커녕 잠만 잤습니다.

Bikeholic2002.09.30 11:47조회 수 20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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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퇴근하면서 다굵님과 만나 낚시를 가려했는데, 비가 퍼붓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소주 모드로 바꿨습니다.

소주한병 먹고, 나른한 잠을 청했는데 새벽 6시쯤인가?
눈떠보니 저녁 8시 30분이더군요.

정말 징하게 잤습니다.
그래도 정말 잘 잤지요. 아...개운하다...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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