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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르면 스스로 우물 파라고 했던가요??

........2002.08.18 11:09조회 수 2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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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필요 하다는 생각을 들지만...
누군가 해주길 바라는 마음..
이거 저를 미치게 만들더군요..
분명이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불가능 한가??ㅋㅋ)
그러나 무언가 일어나지는 않고...

이제는 스스로  삽 들고 일을 만들어 가는수 밖에는 없는것 같더군요..
우물을 파본적도 없고 어디를 파야 물이 나오는지도 모르지만..
누군가 지적 하거나 가르쳐 주겟지 라는 막연한 생각..
파다가 아닌가 싶으면... 다른 구멍을 팔것인가 ?
아니면 지구 끝이 나오더라도 계속 파야 하는가??

누가 욕하면 ...ㅋㅋㅋㅋ
"기분 나뿌면 당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직접 우물 파슈"
하면서 삽 넘겨 줘야죠..

아웅..근대...삼단 야삽 어디에 던져 두었지???
빨랑 찾아야징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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