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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청봉의 딸님...

........2002.08.17 11:15조회 수 3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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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불철주야 인공 달빛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하얗게 지샌날들이 얼마나 많았겠습니다.

그맘 내도 압니다.
그짓 내도 수없이 했지요..

대청봉님만 고생하신게 아니라 여러사람 고생했구만요.
이걸 어떻게 갚지? 음....누구랑 미팅 시켜주까요? 흐흐흐...

PS) 참고로, 그 젖소룩 테잎은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과연 이 감각이 대청봉님의 감각인가....하고 한동안 괴로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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