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경상도 상주까지 오신 마린보이님, 법진님...그외 왈바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저희 회원 한분이 중상(팔목골절)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하느라 손만 잡아보았네요.

너무 많은 선수들을 한번에  출발시켜 도로에서 선수들이 부딪혀 많은 부상자가 난 아쉬운 대회였습니다.

같이 식사라도 했으면 좋았는데 귀경길이 워낙 멀어서 잘 도착하셌는지 궁금합니다.
다음에 만나면 커피라도 한잔 대접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