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안타깝습니다.

........2002.07.14 20:42조회 수 192댓글 0

    • 글자 크기


어찌 그리도 잘 풀리지가 않는 겁니까?
자전거까지 팔아야 하다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의 회사도 아직 결말이
나지를 않고 있습니다.    노조와 사측의 입장차가
워낙에 커서요.    아마도 8월말까지 이렇게 간다면
사측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이 들어간다고 하는군요.
사측에서는 25%의 구조조정을 노조에서는 10%내의
구조조정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사실 저의 회사의 인건비가 매출의 1%정도밖에 되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구조조정에는 인원정리가 있어야
티가 난다고 저럽니다.   
600명중에 150명의 구조조정....ㅜㅜ
여기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십자수님, 아직은 우리가 포기를 하면 안됩니다.
희망을 갖고 열심히 투쟁하자구요.


    • 글자 크기
할말이 없습니다.. (by ........) Re: 십자수님 힘내셔서 꼭이기세요..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3 Bikeholic 2019.10.27 35688
125321 제 검둥이 켄델 내 놓았습니다. ........ 2002.07.14 569
125320 아웅 그런 안타까운... ........ 2002.07.14 177
125319 아니 십자수님..... ........ 2002.07.14 231
125318 더이상 초보는 없다??? ........ 2002.07.14 209
125317 자전거보다 이 싯점에 팔게 하나 더 있군요... ........ 2002.07.14 352
125316 [누 우 스]드라큐라 아짜시들 영업 호황.... ........ 2002.07.14 285
125315 십자수님...그것만은..... ........ 2002.07.14 247
125314 Re: 수고가 많으시네요... ........ 2002.07.14 155
125313 Re: 제 검둥이 켄델 내 놓았습니다. ........ 2002.07.14 238
125312 십자수님 뭐라고 위로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2002.07.14 181
125311 Re: 저도 선수들의 체력에 경의를 표하는 수준이지만. ........ 2002.07.14 164
125310 할말이 없습니다.. ........ 2002.07.14 166
Re: 안타깝습니다. ........ 2002.07.14 192
125308 Re: 십자수님 힘내셔서 꼭이기세요.. ........ 2002.07.14 159
125307 Re: 힘내시길.. ........ 2002.07.14 157
125306 십자수님, 고형주님, ........ 2002.07.14 255
125305 십자수님.. ........ 2002.07.14 194
125304 하여튼 기상 일보는..밑을게 못되는군요.. ........ 2002.07.15 204
125303 Re: 계속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 2002.07.15 189
125302 서대문쪽에 사시는 분들 중에 ........ 2002.07.15 20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