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폭풍우속의 미친개 세마리........^^

........2002.07.07 04:41조회 수 388댓글 0

    • 글자 크기


태풍이 올라와 비와 바람을 뿌리고 밤새 고민을 하다가 아침에

약속 장소로 가보니 위라이드의 수호님. 두번째 만나는 최승영님.

그리고 말발굽. 이세마리의 미친개(?)^^는 망우산을 오릅니다.

비와 바람. 그리고 흙투성이의 라이더.

업힐 쭈~ㄱ 미끄러지고,

다운 신나고,

더웁지않으니 땀안나고,

사람없이 적막한 망우산에 묘지사이의 싱글을 누비며 늙은개한마리와

젊어 활기찬 두마리의개가 환호성을 지르며 정신없이 망우산을

구석구석 달렸습니다.

정말 좋더군요.

이거 빗속의 라이딩에 매료되어 비오는날만 기다리는거 아닌지.........

셀프세차장에서 자전거 사람 디립다 고압호스로 세차하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이글 씁니다.

정말 환상의 우중 라이딩 이였습니다.

바람에 나뭇가지들이 많이 부러져서 길을 가로 막고 있더군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659
188136 raydream 2004.06.07 400
188135 treky 2004.06.07 373
188134 ........ 2000.11.09 186
188133 ........ 2001.05.02 199
188132 ........ 2001.05.03 226
188131 silra0820 2005.08.18 1483
188130 ........ 2000.01.19 223
188129 ........ 2001.05.15 281
188128 ........ 2000.08.29 297
188127 treky 2004.06.08 293
188126 ........ 2001.04.30 265
188125 ........ 2001.05.01 267
188124 12 silra0820 2006.02.20 1587
188123 ........ 2001.05.01 227
188122 ........ 2001.03.13 255
18812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45
18812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72
188119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1
188118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46
188117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