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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옆기적인 그녀를 눈물 흘리며 봤습니다...

........2002.07.05 11:50조회 수 38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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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눈물...저런 저런 일이 있을수 있단 말인가???
과장에 과장에 과장 포장을 10000제곱은 한것같습니다..
저런 여자가 새상에 존재 할리가 없죠...(백병안 빼고,,,,)

어제 휴가 나온넘 이번에 시집간아줌마랑 총 5명에서 알콜섭취 했는대
                            (모두 중딩 교회동창생들...이상한관계??)
애덜 왈...
너는 여자한테 차여서 한번 상처 받아봐야해...
너는 여자한테 빠지면..빠져 죽을 넘이야...
나한테 다리 놔달라는 말 하지 말어...
맘에도 없는 여자 타령 하지 말고..가서 자전거나 열심히 타라...


흠..마음 아프군요...
흠...로맨스...너무 어려워용...
잘 갈은 칼에 칼끝에  꿀 발라 놓은 샘이나 다름 없는것 같군요..
근대 왜 저는 칼 갈생각은 커녕...
이 쇠로 어떻게 하면...좋은 인두를 만들것인가???
아니면..성능 좋은 cpu아니면... 튼튼한 림을 만들것이가를..
생각하고 있으니...
원 참내...

젊은 총각 여러분...
간혹가다 자전거 고만 쳐다보고...
밖에나가서...길거리에 멍하니 서서 또는 앉아서...
아리따운 여자를 보십시요... (자전거는 완전히 잊어버리고..)
저처럼 여자보고...화학약품 냄새 난다고 싫다고 하지 마시고...

애공...280갔다와서 자전거 청소도 못했는대..
언제 할꼬???
가방도 못빨았고...
그래도 쳐다보면 좋은 그녀...

그런 인간여자를 언제쯤 만날꼬???(푸휴~~~ 한숨만 나오는군요..)

아이띠....챔외 먹고...쌰워하고..
자야겟습니다...
옆기적이 그녀 를 보고 우는 남자 저밖에 없을겁니당...
(이런...동질감을 느낄수 있는 영화를 만들다니...그것도 한국에서..아 눈물난당...)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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