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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2002.06.05 01:50조회 수 3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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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오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나 하나만 믿어온 당신을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이노래를 대한민국의 모든 아내에게 받치고 싶습니다.
특히 잔차타는 남편둔 아내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권선동에 사는 아일렛 입니다.

카메라값에 비교할수 없는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저도 주말이면 아내와 아이들 눈치 때문에
요즘 새벽에 라이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온바님 가족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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