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짜르트님. 반월인더컴님 반가웠읍니다.

by ........ posted Apr 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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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엊저녁엔 못보고 이제야 봅니다.  사실 혼자 타면서도 오늘은 누굴 만나게될까, 혹시 살그머니 혼자 공력키우시는 짜르트님이라도 만나게되지나 않을까 했는데 역시 , 멀리못가요 ^^

정말 일년만 인것 같습니다. 짜르트님이랑 인더컴님. 저는 그동안 라이딩 별로 못했지요.
뱃살은요,  바로 점심많이 먹고 나선 직후라서 그런겁니다. 절대로 배 안나왔어요! ^^
술산 한번 갈때마다 아는분 만나는재미가 아주 쏠쏠 합니다.

다음번에 만나면 바로 막걸리있는 코스로 직행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zzart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제이리님.
: 정말 간만에 뵈었읍니다. 그것도 술산에서...
: 한동안 소식이 없는듯 해서 엄청 궁굼했는데...
: 여전하시군요.
: 뱃살은 좀 붙은신듯 보였읍니다.ㅎㅎ
: 다시 원기회복하시구...
: 예전처럼 가끔 뵐 수 있었으면하는 소망이 있네요...
:
: 반월인더컴님.
: 어두운길 잘 돌아가셨겠지요?
: 예전 겨울 눈밭에서 떼거리라이딩때는 인사도 변변히 못나누었는데..
: 오늘 함께한 수리산 싱글길 라이딩도 재미있었지만,
: 라이딩내내 여러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읍니다.
: 이젠 가끔 뵙게되면 더욱 살같이 반갑겠읍니다.
:
: 암튼 오늘 수리산라이딩은 두분으로 인해 더욱 즐거웠읍니다.
: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되십시요.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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