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광덕산....샥을 다 죽이는 군요. ^^

........2002.03.11 12:59조회 수 171댓글 0

    • 글자 크기


광덕산에선 어디서나 샥이 남아나지 않군요.
작년에 전 임도에서 그랬는데...

산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온바님, 왕창님, 다굴님, 짱구님 오늘 넘 방가웠습니다.
: 다굴님의 시간 잘못알기로 오히려 조금 인간다운 라이딩이 된 듯 합니다.
: 전 지금 들어왔습니다. 다들 들어가셨죠?
: 이제 봉우리 소리만 들어도 치가 떨리네요^^
: 봉우리 넘어 봉우리 바위산 넘어 바위산..
: 누구 얼굴만한(재X님) 바위로 이루어진 긴 자갈밭 딴힐, 걸어 올라가기도 힘든 정상에서의 딴힐, 밧줄을 잡고 잔차를 내리는 험난한 여정..
: 빡센 업힐과 더 빡센 딴힐...
: 아무도 안다쳤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 온바님 형수님 정말 맛있게 잘먹었고 병에 담아온 그 포도주 너무나 감사합니다. 담에 또 뵙겠습니다. 꾸벅.
: 첨 뵌 왕창님, 하드텔에 더블 크라운 달고 온바님과 씽하고 내려가시는 그 모습... 역시 고수님들한텐 항상 많이 배우게 됩니다.
: 다굴님, 엄청난 빠워 놀라웠습니다. 오늘 그 더블 크라운 덕을 톡톡히 보시는 군요.
: 블랙 엘리트 샥~ 오늘 맛이 간걸 봐서는 험한 딴힐에선 좀 무리인듯 하군요. 아예 AS 받아서 팔아버리고 더블 크라운을 달까 고민중입니다.
: 짱구님, 오늘 잔차들중에서 가장 XC용인 그 잔차로 끝까지 역주하시는 그 모습... 역시 2.3은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오늘의 이 라이딩.. 제게 많은 경험과 산에 대한 경외감을 주었습니다.
: 한층 업그레이드된 느낌입니다.
: 번장으로서 저를 잘 이끌어주신 온바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91
188133 raydream 2004.06.07 400
188132 treky 2004.06.07 373
188131 ........ 2000.11.09 186
188130 ........ 2001.05.02 199
188129 ........ 2001.05.03 226
188128 silra0820 2005.08.18 1483
188127 ........ 2000.01.19 223
188126 ........ 2001.05.15 281
188125 ........ 2000.08.29 297
188124 treky 2004.06.08 293
188123 ........ 2001.04.30 265
188122 ........ 2001.05.01 267
188121 12 silra0820 2006.02.20 1587
188120 ........ 2001.05.01 227
188119 ........ 2001.03.13 255
18811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45
18811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72
18811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1
18811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46
18811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