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무런 펑크한번없이 안전 라이딩하고 돌아왔습니다..

퇴촌에서 먼저 출발하신분들도 잘 들어가셨겠지요.

멀리 인천에서 오신 비탈리님,안산에서오신 반월인터컴님,천안에서 오신 이혁재님 등등... 잘 가셨으리라 봅니다.

오늘 처음 나오신분,겨울잠 주무시다 오랜만에 나오신분들도 반가왔습니다...

내일이면 중학생되는 원영이, 심지 2(이름이 기억안나서.. 죄송),민기도 힘 많이 들었지...

좋은 추억거리로 남길바래요... 앞으로 자주 같이 라이딩하도록해요...

글구 홀릭님 완주(?)축하합니다... 고생 많았지요 ㅎㅎㅎ
오늘 번개의 의미를 가장 많이 만끽했죠?...

아참, 버들강아지는 다굵님께서 카메라에 담으셨으니 올려 주실겁니다...

오늘 두부집에서 서비스로 많은걸 제공해주셔서 비용도 적게 나오고
푸짐한 점심을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고구마 들어있는 송편도 맛있었구요...

오늘 번개 참석하신 서른분... 푹 쉬시고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