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고싶네요. -_-;;;

이곳은 요즘도 영상 5도와 10도를 오락가락하는 가을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가 자주 와서 잔차타는 일을 소홀히 하고 있지만, 날씨를
봐가면서 열심히 타려고 합니다.

정기구독하는 잡지도 묶어서 한번 보내야겠군요. 서너권이 모였는데...
도로나, 공공 시설물, 안내판, 트레일 등등 사진도 찍어서 연재로 보내
드릴께요.

대모산 또랑은 잘 있는지, 한강 고수부지는 여전한지, 강촌은 또 얼마나
추워졌는지 궁금합니다. ^^

회사 시스템이 한글 사용이 불가능해서 글쓰기는 못하지만 그래도 자주
글들을 읽어는 보고 있지요...

올해는 어디서든 한번 만나야지요?

클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