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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들지 못한 눈커풀의 무거움으로

........2001.12.18 20:23조회 수 18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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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벽
먼 동이 트기전  해보다 먼저 자동차의 소음이
하루 시작을 알리면.
도시 빌딩의  형광등이 하나 둘씩 켜지고..

어제 잠들지 못한 눈커풀의 무거움으로
오늘의 가벼움을  깜박인다..


아니고 졸리라...ㅜ.ㅜ

지는 주말도 반납하고 월욜날두  올라이트하구...
불철주야,주경야독 하고 있는데...
누구 누구는 야간 스키를 타고 오시다니...

부럽습니다...
넘 하십니다요 그려...ㅠ.ㅠ
이거 가진자의 횡포 아님니까...? jekyll 님...(시간 가진자)
전번 일욜날 수리산에 참석 못한것두 억울해 죽겠는데...
월요일부터 히프스키도 아닌 야간스키를 타고 왔다고라고라오...
쨈있었겠다...쩝쩝

이놈은 몸이 열개라도 부족합니다...
프로잭트 시작전에 하는 벤치 마킹 테스트(일명 : BMT) 를 하고 있는데...
그동안  MTB를  쨈있게 타다가 일로 돌아와서는  BMT를 하고 있으니...쯔쯔쯔...
글자 순서가 봐꿰서 그렇지... MTB나 BMT 나
마찬가지 , 같은 맹락 아닙니까...?
저로서는
일과 취미는  공존할수 밖에 었는것인가 봐요...
어느 한쪽을 은퇴 하기에는  넘 젊으니까요...호호호^^;ㅣ
"MTBMT"
앞에서 잘 나가던  B자가 맨 뒤로 가가지고 서리...
이 고생을 하는지...
그래도 라이딩의 줄거움에 비할데는 아니지만..
열씨미 일한후의 휴식이나 ,라이딩은
정말 값진거라 생각합니다..(스스로의 위로)

지금은 BMT를 하고 있지만..
곳 MTB로 돌아갈겁니다...

인공눈에서 폼나게 스키타고 오신분덜...
암튼 대단한 열정이십니다...부럽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설산에서  뵙지요...^^;
인공 눈이 아닌 ...자연 눈에서...

이쌍 ..!
헝그리 바이킹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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