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가 와일드 바이크를 사랑하는이유.

........2001.11.12 20:35조회 수 368댓글 0

    • 글자 크기


몇달 전만해도 저는

수원에 이사오게 되어서 혼자 자전저를 탔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와일드바이크의 존재를 우연하게 알게되었고..

왕초님, 재성이, onbike님과 함께 관악산을 탄게 첫 번개 출장기였죠. ^^;;

고수님 두분을 따라가느라 기진맥진했었는데..

그후 여러 번개에 많이 쫏아다니면서 와일드바이크에 대한 애정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자전거를 타고 밥도 먹고..

사실 나이차이는 많이 나긴 하지만 언제나 가족처럼 신경써주고 챙겨주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와일드바이크의 분위기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사실 샵을 중심으로한 동호회가 많은 상황에서 이러한 순수단체가 주는 따뜻함이란건

저에게는 정말 좋은경험이었습니다.

와일드바이크의모든 사람은 가족입니다.

저는 한 가족의 일원이기에 와일드바이크를 사랑합니다.


    • 글자 크기
절 미워하세요..(유명산) (by ........) Re: 그건 많이 나오는...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3933
47658 그날의 목표를..... ........ 2001.11.12 145
47657 Re: 제이제이님 보세요.^^ ........ 2001.11.12 206
47656 지키지 못하는 약속은........ ........ 2001.11.12 290
47655 유명산 참가하신 분들, 그리고 번장님! 지송해요 ........ 2001.11.12 250
47654 Re: 걱정마슈!.... ........ 2001.11.12 153
47653 워싱턴님! 영구가 아니라 영우랍니다. ........ 2001.11.12 168
47652 절 미워하세요..(유명산) ........ 2001.11.12 274
내가 와일드 바이크를 사랑하는이유. ........ 2001.11.12 368
47650 Re: 그건 많이 나오는... ........ 2001.11.12 187
47649 Re: 왈바실명제의 필요성 ........ 2001.11.12 195
47648 Re: 미구엘입니다.. ........ 2001.11.12 173
47647 매취를... ........ 2001.11.12 219
47646 유명산 참가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 2001.11.12 207
47645 수고 하셨어요 수류탄님.. ........ 2001.11.12 178
47644 커커컥.... ........ 2001.11.12 223
47643 단점이자 장점.... ........ 2001.11.12 242
47642 유명산 라딩에 참가하신 모든분들... ........ 2001.11.12 278
47641 Re: 왈바실명제의 필요성 ........ 2001.11.12 211
47640 Re: 오랜만에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 2001.11.12 177
47639 왈바 서울 랠리 팀... ........ 2001.11.12 22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