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사또님 결혼식 못가뵈서 죄송했습니다.
두분 행복하게 오래오래 해로 하세요~ ^^
그런데 저는...
처음에 두분이 결혼안하신줄 알았다가..
연인산 갔을때 뭘 잘못 들었는지 이미 하신줄알았다가..
렛츠레이스에 올라온걸 보고 아하 아직 안하신거 였구나..
이렇게 뒷북을 여러번 울렸답니다.
이몸을 죽여주세요.
행복하세요~~~



사또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 여러분들의 축하와 박수로 무사히 모든일들을 잘치루고
: 한결 홀가분한 마음으로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몸은 피곤하나 마음은 배부르군요
: 무쪼록 왈바와 함께하는 날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날겁니다
: 다시한번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음 번개때 뵙겠습니다
:
: 춘향입니다.
: 관심가져주신 왈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 예쁘게 잘 살께요.
: 지켜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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