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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간헤선 전화 안받는데..한별님이란 소리에...

........2001.10.12 06:16조회 수 1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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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이 퍼떡 깨었답니다.. 앗 깜딱야!

간만에 목소리 들으니 꿈인가도 싶고...

후반기교육을 제 고향(전남 장성)에서 받으셨군요ㅎㅎㅎ!

내일 점심 시간에 비워 두세요!ㅎㅎㅎ
간만에 군대 야그 좀 해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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