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의 cyclepark입니다.

bycorex님, 오늘 기분 정말 좋으셨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17분... 많은 분들이 오신 것도 좋지만 성함으로만 알던 분들이 이렇게 많이 오시다니... 초보가 고수님들께 배울 절호의 기회였는데...ㅠㅠ
하지만 앞으로도 일요일은 힘들기에... 공휴일을 기약하는 수 밖에 없군요 (다음 공휴일은... 추석이네요 ^^;;) 아니면 제가 빨리 실력을 쌓아서 다른 곳에서 번개있을 때 참석하는 겁니다 ^^

오늘 수원 광교산에 오셨던 모든 분들, 말씀으로나마 환영 인사드립니다 ^^

jekyll님, 오늘 재미있으셨어요? 9월 중에 한번 산에서 뵈올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십자수님, 직접 뵙고 인사드릴 절호의 기회였는데 무척 아쉽습니다. 맛있는 초코바 꼭 맛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다음에 뵙게 되면 2개 드리겠습니다 ^^

그럼 오늘의 아쉬움을 접고 다음에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모두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