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에서......

잔차 지치러 갔다가...1200 km대장정 뛰시려고 준비중이시던...

와우님, 수류탄님, 장우석님, 미사일 박님 등등....죄송,,,,두분 아디는 기억을 ...
(헤헤....담엔 꼭 기억하도록 하죠,,,,위 아디도 맞나???)

어젠 넘 방가왔구요....

그리고 미루님 얼굴도 뵈어서 좋았슴다....

10시40분 경에 나가서.....성수대교 찍고 돌아오는 길에....
잠실 종합운동장 밑을 지나다가......마주쳤었는데.....
모르시고 지나가신것 같더군요,.....아마 맨앞이.....수류탄님이었나?

맨 마지막에 지나가신.....상의에 빤짝이 스티카 붙이신 분만....안녕히?
라고 짧게 인사만 하고 지나쳤슴다......

준비 열심히 하시고.......같이 라이딩하는 그 순간을 기대하고 있겠슴다..

화이링......
그럼 담에....

엄청밟고 지나시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