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관광모드로의 전환...

by ........ posted May 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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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때 떼어 냈던 부속들 다시 달았슴다.
빵빵이, 딸랑이, 땡땡이, 라이트(쌍라이트), 배터리,뽐뿌,안장가방(속에 공구, 예비튜브)...등등..

잔차 고유의 무게가 11.5 정도였는데...
다 달고 나니 무게가 13.2 정도 나가는군요... 부속물의 무게가 1.7~8Kg..

체인도 다시 원래의 것으로 바꿨슴다...

체인 달기 전에 좀 유심히 살펴 보았더니 서너군데 약간씩 벌어진 곳이 눈에 띄더군요.
그래서 체인 공구를 이용해서 약간씩 조여주었지요.
여러분들도 체인 한번씩 체크 해 보세요... 근데 체인링크가 있으면 쭈악 빼서 청소 겸 하면 되는데.. 없으면 긁어 부스럼이 될수도 있지요.

아 그리고 제 잔차 비비에서 좀 드드렁 거리는 잡음이 들립니다..
잔차 뒤집어 놓구 패달링 해보면...속에서 좀 큰 잡음이...
아무래도 샵에 가 봐야 할것 같습니다. 돈 들면 안되는데...
뭐 공구가 있어야 열어보든지...
미루님 댁에 가서 신세를 한번 더 져?

지금은 다들 라이딩 가셨겠군..... 부러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