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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강 자전거 사건

........2001.05.02 14:51조회 수 2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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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사고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는 제가 달리는 자전거가 두동강 절단되면서 다친 상황을 알수있는 진단서를 올립니다.(사진 2)

현재까지 진행사항은 현재 소비자보호원에서 사고 자전거의 현장 조사 중에 있으며,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동종 제품의 리콜등 여부를 판단할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제조사에서는 해결의 의지가 별로인것 같고. 사측에서는 시간만 끌고 있는 상태로 구체적으로 피해보상등에 의견은 없는 상태입니다.

*** 사고자전거 : MTB 접이식 자전거 ****
*** 차 대 번 호 : 7L05026 ****

<< 따라서 저의 사고사례와 저와 같은 유사한 경우의 사고를 당하시거나 자전거 하자로 인한 사고의 경험이 있으신분은 이메일 tojang66@lycos,co,kr로 사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방송사 제보자료등으로 활용예정임

이번 일을 통하여 동호인들께서 많은 격려를 주시고 소비자의 권리를 찾자는 말씀을 하여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꾸벅) 인사를 드립니다.

***** 사고경위 *****

제가 항상타고 다니던 사고 자전거는 (주)코렉스스포츠에서 제작된 MTB 접이식 자전거(*** 차 대 번 호 : 7L05026 ****)로, 제가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부지가 넓어 2001.4.20 08:45분경 일일 순찰을 하기위하여 자전거를 타고 순찰중 갑자기 접는부분의 차체(프레임)가 갑자기 절단되면서 안면, 손, 다리의 찰과상 및 치아가 5개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저의 처는 제가 사고를 당한 후 심한 정신적충격 및 분한 마음에 불면증에 시달려 수면제를 복용하고 잠을 자야하는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는 정신적 충격및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평생을 의치를 해넣어야 하는 장애를 당한 상태입니다.
입안에는 열상으로 인하여(3바늘을 꼬맸음) 식사를 제대로 하지못해 바르면 국소마취약을 구입해 식사전 약을 바르고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자전가 달리는 도중에 차체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한 저는 도저히 믿을수가 없지만.....
병원에 가서 응급치료를 하고 제작사인 (주)코렉스스포츠에 유선으로 사고 사실을 알려주었으나(영업부장과 통화 4.20일 11시경), 제작사에서는 사람이 다친사실은 안중에도 없는지 영업사원이 오후 늦게 방문하여 두동강난 자건거의 상태을 확인하고는 자전거를 회수를 해가야만 처리가 된다면서 자전거 회수에만 신경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줄수 없다고 하여 자전거는 현재 제가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후 (주)코렉스스포츠에서는 아무런 해명조치가 없이 방치를 하고 있었으며, 추후 사람이 다친거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기 위하여 유선으로 여러차례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고의적으로 회피를 하는등 회사의 소비자의 인사사고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여 본사 홈페이지에http://www.corexsports.co.kr에 게시판에 이러한 사실을 여러차례 알렸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제가 4.21일부터 올린글을 게시판에서 임의 삭제를 하는 조치및 그리고 현재는 제작사 본사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한다는 명분으로 4.26일로 기해 저에 관한 글을 삭제를 하고 그후 제글을 10차례 삭제를 하였으며, 회사에 유리한 내용을 게시를 하고있습니다.(확인하시면 10번째 글이 게시되어 있음)

제작사로서는 자사제품으로 인한 사고시 사고자의 다친상태, 제품의 문제를 파악하여 다시는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를 하여햐 하는것이 상식일텐데 (주)코렉스스포츠는 인사사고에 대해 무관심과 회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후 6일 지난후에 본사도 아닌 대리점 영업소장이 2차례 방문한후 본인이 어떻게 할수 있을까 하고 방치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본인으로서는 이러한 비상도덕 의식을 가지고 있고 소비자를 무시하는 회사가 안전하고 직결되는 자전거를 만들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의심을 품고 있습니다.

제가 회사를 모함을 하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제가 당하였던 사고를 사실대로 알렸을 뿐이고......
문제의 자전거를 제조한 회사의 상도덕이 도저히 용납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자전거는 학생등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 교통수단으로 사고의 유형이 많았을 것이라고 사료되며, 소비자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고당사자인 본인은 현재 소비자보호원에 4.23일 제품으로 인한 사고 신고를 한 상태로 조만간 조사를 나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또한 개인적 형사고발을 검토중이며, 또한 일간지 신문사및 방송국에 제보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저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자건거를 이용하는 모든 동호인의 일이라 생각하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며,
소비자 권리를 찾기 위해 본사 홈페이지에 http://www.corexsports.co.kr 또는 전화번호 055-239-6604 항의를 합시다.

추후 진행되는 사건의 진행사항을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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