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잔차살땐 이렇게 시합까지 나갈줄은 상상도 못했었는데
왈바를 통해 참으로 많은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도로만 타다가 산에 잔차타고 올라갈수도 있다는것을 알았고 또한 이제까지 시골 동네 아저씨 같은 혹은 동네 형들과같이 편안하고 마음이 아름다운 분들도 많이 알게되었네요.
그리고 어제처럼 시합이라는것도 나갈수 있어서 일상적인 생활에서의 또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왈바를 통해 좋은 만남을 갖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갈수 있었음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어제 참가하셨던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태백산님 다시한번 축하해요.
아쉽게 순위에 못들은 미루님 그 마음이 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