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일찍 서천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지금 막 도착해서 글 올립니다.
봄바람에 구름한점없는 하늘 정말 좋은 날씨에 간만에 나온 산행이라 이루 말할 수 없이 즐거운 시간이었지여.
안타깝게도 오늘 다른분들은 한분도 없으시더군여.
지난 겨울동안 답답했던 기분 맘껏 발산하고나니 개운합니다.
이기분은 여러 메니아님들도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면 함께 라이딩 할 때가 있으리라 생각하며 저만 좋은 기분인것을 자랑하는것같아 이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