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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 숨막혀 죽는줄 알았습니다. ^^

........2001.03.14 21:17조회 수 37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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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잔차 타지 않고 술번개만 나타나서 죄송했던 김지승 입니다.

그동안 잔차타지 않은 효과가 저번주에 나타나더군요. 근육이 다 풀어져서 도저히 보드를 탈수 없는 상태까지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T.T 그래서 보드는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접기로 했습니다.

요번주 부터는 시범경기 치루는 기분으로 고수부지에서 워밍업을 할 생각 입니다. 잘하면 토요일 초보 모임에 참석 할지도 모르겠네요. ^^

그럼 그때 다시 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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