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자전거로....

by ........ posted Feb 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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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했어요.
비맞을까봐 안양에서 역삼까지 욜라 밟았죠.
비가 올줄 뻔히 알면서도...
왜그랬냐구요?
그동안 저에게는 특별한 이넘(잔차)을 다른곳으로 보내기 위함이죠.
산악자전거를 알게해주었고...
왈바를 해주었고...
앞으로의 방향제시까지해준 놈이였죠...

이젠 새로운놈을 데리고 번개에 열심히 참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