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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착한 학생 푸랑켄님.

........2001.02.01 04:20조회 수 15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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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효자시군요.
장하십니다...
부모님을 위해 그런 생각을 하다니.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자랑스러워해도 되남유?

그만 주무세용.. 전 근무라 못자용...하하하하!

왈바엔 착한 사람덜만 있는것 같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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