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걱정이 크시지요?

........2000.12.31 08:37조회 수 154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여러번 아이를 안고서 뛰어가기를 여러번 했었습니다.
이상하게 아이들은 휴일날 같은때에 잘 아프더군요.
그때의 심정은 이루 말로 표현이 되지를 않지요.
지금의 십자수님과 형수님의 심정이 그러할 겁니다.
특히, 형수님의 마음은 더 할 것이고요.
옆에서 아이뿐만 아니라 형수님도 달래고 보듬어 주십시요.
아마도 정신이 다 빠졌을 겁니다.
빨리 좋아져야 할텐데요.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십자수 wrote:
:
: 오게 되었네여..
:4시반까지 애 달래고 보채는거를 참고 보다가.....
:
:낮에는 잘 놀았다는데...
:결국엔 응급실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
:여러분들의 응원과 걱정도 있었는데.....
:아빠가 철없어서 그랬는지....
:체온이 38.8까지올라가더군요...
:
:10분 자다가 깨고를 수차례 하고 우유도 제대로 못먹고...
:울고 싶습니다..
:집사람은 애 껴안고 징징대고 있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3 Bikeholic 2019.10.27 35336
22220 깡촌 스노우 MTB ........ 2000.12.31 151
22219 오늘은 제가 왈바를 알게된지 345일 되는 날입니다.^^ ........ 2000.12.31 147
22218 왈바 라이트 수령하신 분은 필히.. ........ 2000.12.31 147
22217 아 ..얼렁 잔차사고시포라... ........ 2000.12.31 182
22216 Re: 그렇게들 애타게 기다리더만...이젠... ........ 2000.12.31 152
22215 홀릭님 워싱턴님 라이트는...... ........ 2000.12.31 177
22214 왈바라이트 수령하실분은.... ........ 2000.12.31 148
22213 맞아여맞아여~그것이 매력~ ........ 2000.12.31 142
22212 Re: 염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 2000.12.31 158
22211 Re: 이런 실수를...!! ........ 2000.12.31 145
22210 = 속보 : 태백산에서 온 전갈 = ........ 2000.12.31 185
22209 `` 애들은 아프면서 자랍니다......!` ........ 2000.12.31 169
22208 Re: 잔차의 매력이라.. ........ 2000.12.31 144
22207 내일 ........ 2000.12.31 174
22206 Re: 결국엔 입원했습니다... ........ 2000.12.31 151
22205 Re: 금새 나으리라 믿었는데... ........ 2000.12.31 146
22204 포르테님! 왈바라이트..제가... ........ 2000.12.31 172
22203 결국엔 입원했습니다... ........ 2000.12.31 148
22202 Re: 잔차만 구비하면.. 끝 ........ 2000.12.31 143
22201 2000년 유행을 반영하는.. ........ 2000.12.31 19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