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저두 죽는줄 알았습니다.

........2000.09.09 16:29조회 수 151댓글 0

    • 글자 크기



빠이어님의 염장전화로 인해 저는 두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정서불안 증세까지 보이며 극심한 고통에 빠졌습니다.

죽엽청주가 주인을 못만났으니 얼마나 섭섭했을까....흐흐..

그래도 제가 없는 덕에 많이들 드셨겠네요 ^^
제가 있었음 아마 맛만 보셨어야 할겁니다

추석 잘 보내십시요.

olive wrote:
:
:홀릭님 안 오셔서 모두들 섭섭해 하셨어여.
:
:홀릭님 드리겠다고, 미루님은 다른 분들께 죽엽청주 맛만
:보게 하시고, 신문지로 꽁꽁 막아두시는 눈물겨운(?) 모습을
:보이셨슴다.
:
:홀릭님! 추석 잘 보내시구여.
:야니에게도 안부 전해주셔여.
:
:Merry 추석~
:
:Bikeholic wrote:
::어제 집들이 잘 끝내셨습니까?
::저는 미팅이 뱅뱅 사거리쪽에 새벽 1시가 넘어 끝나서 길동으로 가면 2시…그럼 다른 사람들과 페이스도 안맞을 것 같고 아침에도 일이 있고 해서…걍 집으로 왔습니다.
::
::오는 내내 죽엽청주의 향긋한 향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더군요….아….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는 집에 들어가서 영화한편보며 머그잔에 소주마시고 잤죠. 그걸로 위안 삼았습니다.
::
::부럽심다.
::Johnny Walker Black Label 2병에다가 케코님의 죽엽청주가 가세했다니….음…
::어찌 그곳에 내가 없었을까…
::
::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3 Bikeholic 2019.10.27 35691
188141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94
188140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95
188139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420
188138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49
188137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420
188136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806
188135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81
188134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80
188133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45
188132 힝.... bbong 2004.08.16 443
188131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87
188130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71
188129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43
188128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418
188127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93
188126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50
188125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303
188124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71
188123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82
188122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33
첨부 (0)
위로